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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아이언맨2를 보다 사무실에서 토니스타크와 페퍼포츠의 사무실 scene이
기억났는데요
요기 요 데스크모빌이 아주 시선강탈을 해 버렸댔죠
감독도 아마 노린 것 같습니다
부드럽고 우아하게 돌아가는 모빌에 흠뻑빠져 구매할까하고 컴퓨터 테이블의
빈 공간이있나 살펴보았지만 이미 제 테이블엔 핫토이가..
미친 척 하고 구매했다간 제 등짝은 누군가(?)에 의해 남아나지 않았을 겁니다
그렇게 잊고살다 요 녀석이 또 제 시선을 빼앗아 갔습니다
이번엔 드라마 검은태양이죠
또 다른 형태의 녀석이 극 중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쿠O 살펴보다 정신차리고
겨우 빠져 나왔습니다
지름신을 이겼네요
은근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고있는 데스크모빌
흔한 듯 하면서 실제로 주변에서 보기엔 생소한 제품이라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이름으로
불려지고 있는 듯 합니다
데스크모빌,키네틱아트,밸런스모빌,진자,스윙잉스틱,테이블모빌 등으로 말이죠
여러가지 형태와 모양으로 움직이는 요 모빌들은 무한동력인 듯 알아서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
실은 건전지로 작동되는 제품이고요
(무한동력이라 우기시면 물리학 공부하시는 분들 화냅니다^^)
일정한 템포와 리듬,기하학적 운동으로 모빌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스트레스 저감과 심리적 안정의
효과가 있다고 합니다
유튜브 : 펀샵
책상에 오래 앉아 계신 분 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예요
저도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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